[윤창원 칼럼니스트] 글을 쓴 윤창원은 2004년 인도 쓰나미 국제구호활동을 시작으로 미얀마, 아이티,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일본의 자연재해 구호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미국, 중국,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라오스, 네팔, 독일, 코스타리카 등의 평화현장을 찾았고 지금도 역사의 흔적을 통해 현재적 의미를 되돌아보며 인류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의 관계로 이어져 있다는 믿음으로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베트남 전쟁 당시 최대격전지였던 다낭은 동남아의 대표적인 관광도시가 됐다. 다낭시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다낭을 찾은 관광객
기고·칼럼
윤창원 칼럼니스트
2023.08.1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