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연극 '행오버'가 2023년 상반기를 책임질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2014년부터 오픈런으로 공연하고 있는 연극 '행오버'는 호텔에서 이벤트를 하게 되고 일이 꼬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일들을 그린다. 대학로 대표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장태민 역에는 주성훈, 문상준, 임재성, 신현규, 최창빈, 강철수 역에는 김민우, 유태웅, 이건희, 장한길가 출연한다. 특히 그룹 스누퍼 출신 유태웅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또한 유지연 역에는 이정은, 이보라, 이예나, 정수미, 엠마 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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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기자
2022.12.21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