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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충희 기자] 야구선수 김현수가 현재 아내와의 첫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KBS 인터넷 프로그램 '이광용의 옐로우카드2'에 출연, 6년 전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아내를 만나기 전 김현수는 같은 팀 선배 정재훈이 현재를 아내의 소개를 해주겠다 했지만 "연봉 1억원이 될 때까지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후에 연봉 1억원이 되자마자 정재훈에게 소개팅을 해달라고 했으며 이로인해 현재의 아내와 결혼을 하게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수는 지난 2016년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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