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딥퍼랑스의 ‘진저바바 스칼프 샴푸’와 ‘다크시나몬 어번던스 샴푸는 두피케어와 헤어시장의 성장과 함께 주목 받는 한국의 헤어케어 브랜드로 프리미엄 뷰티 제품을 지향하는 고객층에 높은 인지도와 만족도를 형성하고 있다.

딥퍼랑스는 ‘두피를 두피답게’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항상 정직한 개발정신과 기업이념으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에 의한 제품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 머릿결 관리에만 과열이 된 헤어시장에 두피케어와 더불어 헤어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최근에는 그 노하우로 ‘딥퍼랑스 썸바디히얼 바디오일워시’를 출시하며, 바디피부 감촉에 집중한 제품으로 매력적인 조향과 보습력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딥퍼랑스는 사내에서도 개발팀을 까다롭게 꾸리고 까다롭게 제품을 출시하기로 유명하다.

경력 10년차이상 된 내용물연구팀과, 디자이너로 구성된 개발팀은 대한민국 대표 OEM사인 ㈜그린코스와 연구협업으로 10차 이상의 제품 샘플링과 수백회에 걸친 품평회 후에야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통과하지 못한 제품은 과감히 출시리스트에서 배제 된다고 한다. 그만큼 출시되는 제품은 그 기능과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딥퍼랑스 브랜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기업이념이라고 한다.

그 결과, 딥퍼랑스는 2017년 KCPBA 2017 제품혁신 부문(헤어케어)에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영국 명품매거진 A2Z magazine과 뷰티 부분 단독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국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세계 10개국에 소개된 바 있다.

사용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높은 재구매율을 가진 딥퍼랑스는 기존 사용고객님들께는 변함없는 제품력으로 보답하며, 아직 딥퍼랑스 제품을 접하지 못한 고객님들께는 더 많은 곳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탄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통구조 구축을 해 나가겠다고 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물론 신세계, SSG, 롯데닷컴, AK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처를 확보해가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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