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문제적 남자' 전현무 프리선언의 은인(?)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를 동시합격한 게스트가 등장한다는 소식에 뇌섹남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등장한 주인공은 라이언 전. 2017년을 강타했던 그룹 워너원의 '나야 나' 작곡가였다. 샤이니의 '루시퍼(LUCIFER)', 엑소의 'Love Me Right', 레드벨벳의 'Dumb Dumb', 태연의 'I',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또한 작곡했다고 알려져 뇌섹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전현무는 샤이니의 '루시퍼(LUCIFER)'가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전현무는 라이언 전에게 감사인사를 표하며 "이 노래 아니었으면 프리선언 못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tlslr2@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