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의 박수홍이 가수 배기성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배기성의 아내가 관심 받고 있다. 

가수 캔의 배기성은 지난달 19일 미모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 사진 SBS

신부는 올해 46살인 배기성과는 띠동갑의 차이로 34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작은 얼굴과 모델포스의 몸매를 지녀 결혼식에 참석한 많은 연예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10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기성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진다. 

배기성의 새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노총각들은 쓸쓸하다 못해 처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0일 저녁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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