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S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김수현(예명 김시온)이 남다른 아들 사랑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해 8월에 약혼식을 올린 뒤 그 해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약 1년을 미뤄 9일 예식을 올렸다. 김수현이 결혼을 미룬 이후는 임신과 출산 때문. 김수현은 지난해 12월 24일 아들 여준 군을 출산했다. 

아들 출산 이후 김수현은 여준 군의 사진을 SNS에 도배하며 '아들 바보'를 인증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미소를 보이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다", "엄마랑 꼭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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