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TN 뉴스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빅토르 안(32·한국명 안현수)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빅토르 안은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 빙상장에서 열린 러시아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만약 러시아 당국이 평창올림픽 보이콧 선언을 하지 않는다면 개인 자격으로 평창올림픽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새벽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국가 주도의 도핑 스캔들을 일으킨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올림픽 출전을 금지한바 있다.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현재보****"귀화한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해명이 안돼", YO****미련을 두지 말기를 이유야 어찌되었던지간에 개인의 야심을 쫒아 조국을 등지고 러시아에 귀화했던 선수", 채택****"빅토르안이라고해라 무슨 안현수냐 달면삼키고 쓰면 뱉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럭키****"한국에서 죽어라 노력해도 기회를 안줬다는데", 쑥지****"시대를 잘못 태어난 비운의 천재선수", pcwi****"머라하지마라 피해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옹호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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