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수 박정운이 가상화폐 투자사기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가수 박정운은  지난 7월 이노에이엠씨에서 100억원을 빼내 이노이엔씨를 설립한 바 있다.

이후 박정운은 이노이엔씨 자본금 20억원 일부를 빼돌려 회사를 설립했다는 의혹과 가상화폐 투자사기를 저지른 마이닝맥스 회장과 2000억원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있다. 

이와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정운씨 팬이었는데 아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hdq****), "진짜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구나"(sqwq****), "확실히 수사해주세요. 이천억이 누구 애이름도 아니고"(cshlaw****) 라며 분노의 반응을 쏟아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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