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평창 롱패딩이 입소문을 타고 완판 사태에 이르렀다.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패딩을 일부 점포에서 재입고했다고 밝혔다.

▲ ⓒ 평창 온라인스토어 캡처

22일 평창 롱패딩을 살 수 있는 곳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영등포점, 평촌점, 김포공항점이다. 24일부터는 부산본점, 광주점, 울산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과 동부산점,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서도 롱패딩 파는 곳을 찾아볼 수 있다.

평창 롱패딩은 지난달 30일 팔리기 시작해, 가성비 좋은 패딩으로 입소문이 났다. 앞서 18일에는 롯데몰 김포공항점, 수원, 잠실, 롯데백화점 본점, 영등포, 부산, 노원, 광복점, 평촌점, 광주점, 창원, 대구, 울산, 제주, 소공점, 아울렛 동부산, 아울렛 파주, 아울렛 이천, 프리미엄 수완 등에서 판매됐다.

한편, 평창 롱패딩은 인기로 인해 중고 사이트에서 정가(14만 원 대)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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