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방송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야구선수 강민호가 일명 '고향 세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호의 고향세탁'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에는 자신의 고향이 부산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강민호 선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5월 26일 방송된 KBS2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강민호 선수의 모습을 캡처한 모습이다. 당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강민호 선수는 부산을 자신의 고향이라고 표현한 것.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향세탁 보소 ㅋㅋ", "강민호 충성심", "귀여워 ㅎㅎ"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1일 삼성 라이온즈는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와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총액 40억원)의 조건으로 FA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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