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2018 평창 공식 온라인 스토어가 화제다. '평창 롱패딩'이 '가성비 갑' 패딩으로 네티즌에게 이름을 떨쳤기 때문이다.

평창 롱패딩 외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1차 생산품 중 70% 이상이 재주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 ⓒ 평창 온라인스토어 캡처

평창 온라인스토어에는 '올림픽 롱패딩'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마스코트 상품과 모자·머플러 등 겨울 시즌 상품들이 준비됐다.

평창 비니와 머플러 등의 겨울 상품, 장갑, 티셔츠, 후드티, 수호랑 키링, 인형, 원형 거울, 장우산, 텀블러, 타올 등의 상품이 인기 순위를 차지했다. 아동용 후드집업과 키즈 롱패딩, '허니버터 아몬드' 등 식품 메뉴도 존재했다.

전통상품 군에서는 '자개 책갈피', '자개 손거울' 등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 개발을 맡은 롯데백화점은 식품·잡화·의류·리빙 상품 개발 전문가 수석 바이어 5명을 전담 라이선싱팀으로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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