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시청각에서 '도면함(Floor Plan Cabinet)'전시가 11월 19일까지 개최된다.
기획전 '도면함'은 큐레이터들에게 전시 도면(floor plan)을 제안해 모아보자는 기획에서 출발했다. 시청각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강문식, 박길종, 윤지영, 박미나 & Sasa[44] 작가와 현시원 기획자가 참여했다. 도면은 작가에게 '공간을 압축해서 보여주거나 제시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전시를 아카이브하는 형태'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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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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