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커피는 프렌차이즈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인 가운데, 커피전문점 우주라이크 커피가 대전지역에 첫 발을 내딛어 눈길을 끈다. 

우주라이크 커피는 캔에 즉석 밀봉하여 제공하는 에스프레소 커피 '아메리캔'을 주력 상품으로 하여 음료 시장의 주요 고객인 젊은 층을 공략했다.

 

아메리캔은 테이크아웃에 최적화 되었을 뿐 아니라 맛과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캔으로 마시는 커피’라는 이색적인 방식이 젊은 층의 마음을 확보했다.

기존에 우주라이크 커피는 커피트럭을 통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WE CAN DO IT"이라는 주제로 SNS등을 통해 많은 고객층을 사로잡았다.

이에 따라 이번에 출시한 '폴링시리즈'도 젊은 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점이 되어 기대가 크다. 폴링시리즈로는 자색고구마라떼, 고구마라떼, 꿀라떼, 밤라떼로 구성되어 가을철 계절메뉴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에 첫 걸음을 내딛는 우주라이크 커피 충남대점은 오픈행사 이벤트로 '아메리캔'과 'UU스크림'을 할인할 예정이며, 메뉴 구매 시 여심 저격을 위한 손거울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주라이크 커피는 '크리미널 마인드', '맨홀' 등에 제작을 지원함으로서 젊은 층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일반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종이컵 과 플라스틱 컵 보다 평균 1시간가량 보냉, 보온 시간이 길다는 장점으로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음료를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우주라이크 커피는 매출의 가장 높은 연령대인 20~30대를 겨냥할 디저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디저트로는 모나카, 마블초코렛칩파운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등을 출시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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