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결혼을 하게되어 집을 알아보던 A씨는 비싼 아파트 대신 서울 인근 신축빌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아파트를 구입하자니 가격대가 부담스러웠고 주거지 내부 구조도 획일화돼있어 답답하다는 인식이 크다는 이유 때문이다. 반면 신축빌라와 같은 중소형 주택은 소형가구에 걸맞게 편의성이 높았고 개인 개성을 고려한 구조선택이 가능하며,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액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A씨와 같은 1인 가구 및 소형가구를 희망하는 신혼부부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주택 수요자들도 자신만의 공간, 개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중소형 주택 선호 경향이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중 젊은 층을 겨냥해 트렌디한 인테리어 시공 및 개성 있는 집안 구조 등이 내 집을 고르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지 오래다.
내집마련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가 단조로운 스타일로 개인의 개성을 죽이는 딱딱한 구조인 반면, 빌라는 개성 있는 층별 구조 및 다양한 형태의 매물이 구비돼있어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내집마련연구소는 신축빌라 연구소 전문가들이 다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의 주거지를 추천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이 선호하는 외부 인테리어나 디자인에 역점을 두어 트렌디하고 가성비 높은 신축빌라 매물 정보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내집마련연구소 분양 시세 정보에 따르면 경기도 일산신축빌라 및 파주신축빌라 매매는 1억2천만 원에서 2억6천만 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의정부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만 원에서 2억2천만 원 선이고, 김포신축빌라도 인기다.
또한 수원시 영통구 신축빌라 매매로 망포동 신축빌라와 매탄동 신축빌라 매매가는 1억2천만 원에서 2억4천만 원 선, 팔달구 신축빌라 매매로 우만동 신축빌라와 매교동 신축빌라, 인계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만 원에서 2억3천만 원 선이다.
그리고 안양시 신축빌라로 동안구 신축빌라 매매는 관양동 신축빌라와 비산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5천만 원에서 3억1천만 원 선, 만안구 신축빌라 매매로 석수동 신축빌라와 안양동 신축빌라, 박달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 원에서 2억8천만 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유유자적 지내기 좋은 경기도 광주 타운하우스로 오포읍 타운하우스, 신현리 타운하우스, 능평리 타운하우스는 물론, 분당 타운하우스 매매, 경기 용인 동림자유마을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내집마련연구소는 다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베테랑 전문가들이 최적의 조건으로 연결해주어 온오프라인 분양 커뮤니티 부동산 시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6년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소비자 만족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카페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