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광양전어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 사이 단 3일간 진행된다.

▲ 전어잡기 체험 등, 체험학습이 가능해 아이와 함께 주말에 가볼 만한 곳으로 광양전어축제를 적극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

광양전어축제는 광양 망덕포구의 아름다운 전경과 전통 민요인 '광양전어잡이 노래'를 계승발전시켜 지역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째날인 15일에는 광양시립국악단 공연과 광양전어가요요제 예심 및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진월풍물단 사물놀이, 정어잡기 체험, 전어잡이소리 시연, 개막식, 전어가요제 본선 및 축하공연과 전어잡기 체험, 버블 및 마술쇼, 국악한마당, 중국기예단 공연,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축하공연, 불꽃쇼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에어바운스 운영, 망덕포구 시민건강걷기 행사, 전어탈 기념사진촬영, 제4회 광양전어축제 게이트볼 대회, 전어낚시 체험, 맨손 전어잡기 체험이 진행된다.

아이와 함께 체험학습으로 활용도 가능하며, 커플끼지 주말에 가볼 만한 데이트 코스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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