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불닭볶음면을 이용해 '강다니엘 정식'을 만들었다. 이에 불닭볶음면 소스가 재조명받고 있다.

▲ 강다니엘 ⓒ MBC 이불 밖은 위험해

불닭볶음면은 2012년 4월 런칭해 매운맛 마니아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7일, 삼양식품은 창립 56주년 기념으로 불닭볶음면 소스를 별도 판매했다.

불닭볶음면 소스는 온라인몰 삼양맛샵 및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불닭볶음면 소스 패키지는 원제품인 불닭볶음면 포장지와 비슷하다.

▲ 불닭볶음면 소스 ⓒ 삼양식품

삼양맛샵 측은 "9월 13일(수) 오전 10시 약 2,150개의 불닭볶음면 소스 재고가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차 이후 추가 판매는 아직 논의 중에 있다. 추가적으로 생산하더라도 대량으로 판매하진 않을 계획이다.

지난 8월 27일,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진 강다니엘은 아침 식사로 불닭볶음면과 짜장라면을 섞었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라면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끓여, 익힌 면의 물기를 뺀 후 그릇에 옮겨 담는다.

이때 불닭볶음면 소스와 짜장라면 소스를 함께 섞는 것이 별미다. 마지막으로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후추를 첨가한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에 등장한 '강다니엘 정식'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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