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MBC 아나운서 27명은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MBC 아나운서 출연중단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들은 김장겸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끝까지 노조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여론이 갈리고 있다. 

satr**** "배현진 신동호 김장겸 등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몃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질부분 사법책임 지게 하라 엠비씨를 다시 예전으로 돌려놓고 해직 기자 아나운서들 모두 복귀시켜라"

song**** "배신자 남매. 동료들이 그렇게 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sall**** "참 사람 인생 알수가 없네요 저런 딱지 붙이고 사는것도 참 불명예스럽겠어요."

대부분의 네티즌은 두 사람의 행보를 비난하고 안타까워 하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amor**** "직장인분들 원래 인생 혼자아닙니까 엠비씨아나운서분들 엠비씨가 직장아닙니까 그런데 언론인의마음가짐으로서 그직장이 마음에들지않음 떠나면됩니다 그리고 떠났다면 욕먹을거 알고도 남아있는 생각다른동료 바짓가랑이 잡는건 우습습니다 아니면이게모두 새로운정권교체의시작인 건가요?"

cys0**** "울나라 언론 수준바라 생각이 다르다고 또 이슈화시키는 꼬라지 봐라"

jump**** "신동호.배현진.종북들의 악날하고 집요한 음해애 맞서는 것이 쉬울것 같은가! 진정으로 용기있는 이시대의 언론인들이다."

라며 신동호와 배현진의 행보를 지지하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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