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윤정수가 유통기한이 지난 한약을 먹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정수가 다이어트를 위해 유통기한이 2년이나 지난 한약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박수홍, 돈스파이크, 손헌수와 함께 배우 최대성의 집을 찾았다. 최대성은 몸에 좋은 약이라며 한약을 네 사람에게 건넸지만 하얗게 곰팡이가 핀 상태였다.

곰팡이 핀 한약을 모두 버리려고 하던 그때 돈스파이크가 "이거 먹으면 살 빠져"라고 말하자 윤정수가 약을 입에 집어넣었다. 주변 친구들이 모두 뱉으라고 큰일 난다고 말했지만 윤정수는 박수홍을 향해 "냉장고 사줘"라고 말했다.

앞서 박수홍은 윤정수가 8kg 몸무게 감량에 성공하면 냉장고를 사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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