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그룹 워너원이 '뮤직뱅크' 1위를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

금일 KBS 2TV '뮤직뱅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3주차(8월 7일~13일) K 차트 순위를 공개했다. 워너원이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1위를 기록했다.

워너원은 데뷔 11일 만에 지상파에서 첫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첫 1위를 기록했으며, 17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이번 뮤직뱅크 1위로 3관왕을 차지한 셈이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7일 데뷔앨범 '1X1=1'(TO BE ONE)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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