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발칙한 동거'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발칙한 동거' 산다라박과 피오가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밤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한강으로 야경을 보러 간 산다라박과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라와 피오는 녹음 스케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조세호를 제외한 채 둘만 야경 데이트를 떠났다.

상상했던 화려한 조명 속 야경은 아니었지만 보슬비가 내리는 무드있는 분위기에 둘은 만족해했다.

묘한 정적을 깨고 다라가 "이런 분위기에 맥주가 딱이다"라고 말하자 피오는 "얼른 편의점에가서 사오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피오가 "이런 말 하기 정말 싫은데..."라며 운을 뗐다. 궁금증을 증폭시킨 상황에서 패널들은 왠지 모를 기대를 했지만, 이내 "지갑이 없다"고 말하는 피오의 모습에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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