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사회에 나와 살다 보면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깨닫기 마련이다.

소속된 회사 안에서 인간관계는 물론 친구 사이 역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그렇다 보니 누구나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을 잃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자의든 타의든 '배신'이라는 인간관계의 사고를 겪는 경험 또한 많을 것이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고 환경에 적응하기 때문에 영원한 정서와 마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선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다. 이하에서는 상대와의 원활한 관계를 위해 지켜야 할 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아래 방법을 통해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길 바란다.

1. 그 사람을 존중하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2.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 서보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을 일치시킬 수 있다.

3.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일시적인 관심은 무관심보다 더 큰 상실감을 준다. 한두 번 존중하고 배려해주다가 참지 못해 포기하거나 관심을 꺼버리는 것은 상처만 남길 뿐이다.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거나 무엇이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내 곁에 존재해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내 삶은 더 풍부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5. 그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라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하는 만큼 배려해줄 수 있다. 가까운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으로 관찰을 실천하라.

6.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라
자신은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아 있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할 수 있겠는가.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

7. 그 사람을 격려하라
잘한 일에 대한 칭찬을 그치지 말라. 힘들어하고 지쳐 있을 때 실패하고 좌절하고 실망에 빠져 있을 때 다치고 병들었을 때 갈등을 겪고 초조해하고 불안해할 때 격려만이 그 난관을 극복하게 해주는 유일한 힘이다.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서정욱 (문화기획자·강연정류장 대표) sjw3884@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