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 배우 서성금만의 셀피 비결은? 
저는 주로 하이앵글을 많이 사용합니다~^^ 팔을 쭉 뻗어 저의 이마 부분 위치에 렌즈를 오게 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그럼 눈도 크고 자연스럽게 뜰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각도에 의해 얼굴도 갸름해 보이게 나온답니다.^^ 저의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있게!! 눈치 보지 말고 당당히 찍자!!!

▶ 배우 서성금의 근황은?
연극 '보잉보잉'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에 '보잉보잉'을 보면서 "가정부 '피옥희'는 내가 할 역할이다"라고 마음에만 품고 있었던 일이 올해 이루어졌습니다. 14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보잉보잉'을 더 빛나게 하리라는 마음으로 '피옥희' 역할에 푹 빠져 있습니다.^^

'보잉보잉' 연습을 처음 시작할 때 호흡이 짧은 연기를 주로 하던 저에게는 차곡차곡 쌓아 더 큰 의미와 웃음을 주는 연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연기적 방황을 할 때마다 손남목 연출님의 세심하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보잉보잉' 공연을 하며 연기가 이렇게 맛있구나를 매일매일 음미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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