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유미 페이스북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을 조작한 것으로 밝혀진 이유민 국민의당 당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유미 씨는 2014년 7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을 통해 "클라스가 남다르다는 건 인정. 이러다 이분과 친친(친한 친구) 되겠음"이라며 박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유미 씨가 박 전 대통령과 만난 것은 지난 2014년 7월 23일로 박 전 대통령이 서울디지털단지에서 창업에 성공한 청년 CEO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였다. 

당시 이 씨는 엄청난벤처 대표로서 박 전 대통령과 인터뷰하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다 해주시려는 (박근혜 대통령의) 마음이 감사하고 따뜻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grin17@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