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 배우 박신영만의 셀피 비결은?
누구나 다 아는사실이지만 조명과 각도가 중요해요. 그리고 나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장점만 드러내는 포즈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배우 박신영의 근황은?
'보잉보잉' 공연을 시작했어요. 10년 만에 같은 작품, 같은 역할의 행운이 생겨서 그때를 추억하고 지금을 즐기면서 지내고 있어요. '지수'라는 역할인데 세 명의 스튜어디스 중 가장 귀여운 여인이에요^^ 10년이 지났는데 '보잉보잉'이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사실에 행복하고 함께하는 좋은 '보잉' 후배들이 이뻐죽어서, 요새 너무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연기하는 게 직업인 저는 무대에서도, 카메라 앞에서도 즐기지만, 막상 일을 쉴 때는 집에서만 보내게 되어 새로운 취미 거리를 찾고 있는 중이기도 해요~^^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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