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문화뉴스 MHN 고은오 인턴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생존 인원이 20명으로 확정됐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이루어진 세 번째 순위 발표식. 이에 아슬아슬하게 탈락 위기를 넘긴 16등부터 19등까지의 연습생이 공개됐다.

19등으로 방출이 아닌 잔류하게 된 연습생은 정세운 연습생이다. 정세운 연습생은 콘셉트 평가를 통해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이며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아 탈락 위기를 넘겼다.

한편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순위에 대한 스포일러 게시물이 올라온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프로듀스 101 시즌 2' 스탭으로 추정되는 일부 네티즌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게시물에 적힌 순위가 오늘(9일) 발표된 정세운의 순위가 실제와 일치해 나머지 순위들 또한 일치하는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oeuno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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