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일본의 인기배우 코이데 케이스케(33)가 미성년자에게 술을 먹이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알려져 활동을 중단한다.

▲ 사진 노다메칸타빌레

8일 일본 연예기획사 아뮤즈는 소속 배우 코이데 케이스케의 무기한 활동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코이데 케이스케가 미성년자에게 술을 먹이고 성관계를 하는 등의 내용이 실린 연예 주간지가 9일 발매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코이데 측은 사과문을 통해 “경솔한 행동으로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을 사과한다. 오로지 제 잘못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 모든 비난과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이데 케이스케는 고쿠센2, 노다메 칸타빌레, N의 목소리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인기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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