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M 이우람 기자]자동차외형복원 골드엠 관계자는 지난달 21일 시작한 자동차외형복원 기술 개발을 6월 부터 확대한다.

최근 골드엠 관계자는 자동차외형복원의 문제점을 지적,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찌그러지고 손상된 자동차표면 수리를 판금도색이 아닌 덴트도색 으로 복원하여 자동차도장의 수명을 늘이고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다. 

덴트도색은 손상된 자동차표면을 덴트로 먼저 복원하고 도색하는 기술로 종전에 판금으로 도장면 전체를 깎아내고 스포트기로 펴내서 철판에 무리를 주던 수리방법보다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다. 
특히 자동차가 경량화 되면서 알루미늄 강판을 많이 사용하고있는 요즘 최고급 수입차 수리복원에 있어서 필수적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골드엠 임충익 대표는 다년간 개발한 특화된 자동차외형복원 관련 기술을 창업 준비생들에게 기술전수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다양한 자동차외형복원 기술을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교육을 확대한다.

또한 골드엠은 금요일 덴트데이(dent day)를 계속 진행하며 간단한 덴트 시공 가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시공 받을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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