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담양호와 금성산성이 연계하고 있어 일상에서 벗어나 주변 경치를 즐기면서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산책길이다.

▲ 담양오방길2코스1 ©한국관광공사

장성의 입암산성, 무주의 적상산성과 함께 호남 3대 산성으로 꼽히는 금성산성에는 왜구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의병들과 녹두장군 전봉준, 그리고 그가 이끌었던 동학농민혁명군의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어 아이들에게 호국안보의 생생한 교육현장이 되어준다. 또한 주변에 온천이 있어 길을 걸은 후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코스이다.

 

코스경로 : 담양리조트~금성산성~담양리조트

 

거리 : 10.5㎞

 

소요시간 : 3시간 25분

 

난이도 : 어려움

 

문의 : 담양군청 관광레저과

 

jun020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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