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자동차보험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자동차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으로 자동차 구입을 하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의 자동차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0,750,039개를 소비자들의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3월 자동차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4,425,573개와 비교하면 15.05% 줄어들었다.
1위를 차지한 KB손해보험은 KB금융그룹 계열 보험사로서 자동차, 장기, 화재 등 모든 손해보험 상품의 가입 및 보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KB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더 쉽고 빠르게, 저렴한 보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은 참여지수 632,654 미디어지수 435,969 소통지수 800,119 커뮤니티지수 947,0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15,76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981,871과 비교해보면 5.57% 하락했다.
자동차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으며, 4월 자동차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등의 순이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최근 화재보험협회와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