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서부지회 정기모임에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서부지회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서부지회 정기모임에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서부지회

[문화뉴스 박일희 기자]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회장 이원해, 경중연) 서부지회(지회장 임금호) 정기모임이 성황리 개최됐다. 

지난 11일 오후 경기 부천시 상동 드마리스에서 경중연 서부지회 산하 광명·군포·김포·부천·시흥·안산·안양진흥회 회원사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중연 서부지회 정기모임이 진행됐다.

300여개의 회원사가 정보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 분기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제조물책임법 공제보험 할인가입 안내 △시험연구비 할인 혜택 지원 안내 △투자유치 교육 안내 △경중연 주요행사 안내에 이어  참석한 회원사의 사업소개가 진행됐다.

경중연은 경기도 대표 경제단체로 회원사를 위한 각종 정부사업 정보제공 및 사업지원 등을 수행하며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내 1300여개 회원사가 활동중이며, 4개 지회 31개 시군 진흥회와 7개 분과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회원사의 공동 판로개척과 기술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문화뉴스 / 박일희 기자 ilheeba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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