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12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총 3개 스테이지서 개최
로이킴, 김성규, 10CM, LUCY 등 스테이지별 헤드라이너 공개

따뜻한 봄, 꽃내음 가득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타임테이블 공개
따뜻한 봄, 꽃내음 가득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타임테이블 공개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다.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올림픽 공원'에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Beautiful Mint Life 2024, 이하 뷰민라)'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10CM(십센치), 페퍼톤스, daybreak(데이브레이크), 소란, LUCY(루시) 등 페스티벌 대표 주자들은 물론 김성규, 김종현, 불독맨션 등 처음 혹은 오랜만에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팀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한다.

첫날인 토요일에는 한로로, 87dance(팔칠댄스), woshi(우시)가 각각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Café Blossom House(카페 블로썸 하우스),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의 첫 시작을 알린다. Mint Breeze Stage에서는 지난 3월 싱글 '봄이 와도'로 돌아온 로이킴이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설 예정이며, 겨울 콘서트와 싱글 발매로 꾸준히 팬들과 교감 중인 10CM가 Café Blossom House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따뜻한 봄, 꽃내음 가득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타임테이블 공개
따뜻한 봄, 꽃내음 가득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타임테이블 공개

일요일에는 이승윤, 김성규, 터치드, LUCY, 홍이삭 등을 포함한 총 18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12'의 타이틀 곡이자, 이번 뷰민라의 테마송 'Last Dance'의 주인공인 '오월오일'이 개회사와 함께 Mint Breeze Stage의 첫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김성규는 Mint Breeze Stage의 헤드라이너로 대미를 장식하며, 솔로 데뷔 12년 차인 현재까지도 뮤지컬과 OST·리메이크 앨범 발매 등 화려한 활동을 이어가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탄탄한 보컬과 실력 있는 퍼포먼스로 페스티벌의 완벽한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다.

이번 뷰민라에서는 매년 관객들에게 즐겁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온 '민트 스퀘어'의 '민트문화체육센터'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고 한다.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주요 일정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민트페이퍼]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