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틸과 미틸의 신비한 모험 이야기,
‘행복의 파랑새’ 강동아트센터서 개최

사진 =강동문화재단 제공
사진 =강동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4일(토) 오후 3시와 6시,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 TIMF 앙상블의 음악 동화 ‘행복의 파랑새’가 무대에 오른다.

음악 동화 ‘행복의 파랑새’는 틸틸과 미틸의 모험으로 유명한 모리스 마텔링크의 동화 ‘파랑새’를 모티브로 하여 TIMF 앙상블이 음악극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TIMF 앙상블의 음악 동화 ‘행복의 파랑새’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밤, 자정을 알리는 타종 공연을 앞두고 시간 요정이 파랑새를 잃어버리면서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시작되는 틸틸과 미틸의 모험을 그린다. TIMF 앙상블의 연주와 일러스트 삽화,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정의 달인 5월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 = 강동문화재단 제공
사진 = 강동문화재단 제공

본 작품은 TIMF 앙상블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하였으며, 연출 심설인, 글 오혜인, 음악 김도윤, 문종인, 그림 조수경이 함께하였다.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강동아트센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구성한 가족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5월 ‘행복의 파랑새’ 이후에도 8월 아시테지 작품과 9월 뮤지컬 ‘알사탕’ 등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강동아트센터가 우리 가족의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강동문화재단 제공
사진 = 강동문화재단 제공

TIMF 앙상블 음악 동화 ‘행복의 파랑새’는 5월 4일(토) 오후 3시와 6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장진경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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