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의 고급스러운 주얼리 매치부터 김고은의 여름 컬렉션, 장원영의 사랑스러운 헤어 스타일까지...스타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스타일링 팁

사진 = 배우 한지민, 김고은, 그룹 아이브 장원영 / 골든듀, 마르디 메크르디, 케라스타즈 제공.
사진 = 배우 한지민, 김고은, 그룹 아이브 장원영 / 골든듀, 마르디 메크르디, 케라스타즈 제공.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배우 한지민, 김고은과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각각의 브랜드와 협업한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 = 배우 한지민 골든에이지 컬렉션 화보 / 골든듀 제공.
사진 = 배우 한지민 골든에이지 컬렉션 화보 / 골든듀 제공.

한지민은 국내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와 함께한 창립 35주년 기념 ‘골든에이지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지민은 쉬어한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한 모습과 로우 번 헤어스타일에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탑과 함께 주얼리를 매치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따스해진 봄 날씨와 어울리는 핑크 드레스와 함께 주얼리를 착용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지민은 차기작으로 이준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로맨스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를 준비 중이다.

사진 = 김고은 마르디 메크르디 24 썸머 컬렉션 화보 / 마르디 메크르디 제공.
사진 = 김고은 마르디 메크르디 24 썸머 컬렉션 화보 / 마르디 메크르디 제공.

김고은은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 함께한 24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페미닌한 감성의 아일렛 원피스와 셔츠, 시어한 소재의 가디건과 튤 스타일의 스커트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가벼운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깊은 V넥의 맥시 드레스부터 하프 셔츠, 쇼츠, 볼륨 미니스커트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했다.

영화 ‘파묘’로 호평을 받은 김고은은 이언희 감독의 ‘대도시 사랑법’ 촬영을 마쳤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아이브 장원영 케라스타즈 화보 / 케라스타즈 제공.
사진 = 아이브 장원영 케라스타즈 화보 / 케라스타즈 제공.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케라스타즈(Kérastase)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장원영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에 흑발의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긴 생머리에 블랙 드레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화보를 연출했다.

한편, 장원영은 첫 번째 월드투어로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시작해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지난달 9일과 10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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