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가수 이효리, 청하, 스텔라장이 봄 패션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가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와 함께한 ‘Timeless Denim’ 캠페인을 공개했다.

시크한 데님룩이 강조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이효리는 데님 뷔스티에를 활용한 드레시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또한 루즈한 와이드 핏 데님 팬츠와 심플한 상의를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9일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청하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코드그라피의 뮤즈로 발탁되어 24 썸머 컬렉션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청하는 코드그라피의 로고가 그려진 크롭 티셔츠 등 코드그라피의 24 썸머 컬렉션을 착용하여 힙하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지난 28일 청하는 새 싱글 ‘EENIE MEENIE(이니미니’)의 수록곡 ‘I’m Ready’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스텔라장이 ‘아레나 옴므 플로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텔라장은 원색의 가디건과 맨두맨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봄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을 선보였다.

스텔라장은 오는 4월 신곡과 단독 공연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보를 앞두고 있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