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5일 발매 예정

사진 = 루셈블 /씨티디이엔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루셈블 /씨티디이엔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그룹 루셈블(Loossemble)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크루(팬덤명)’들에게 닿았다.

루셈블은 오는 4월 15일 새로운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발매하고 활동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28일과 29일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나이트 버전(Night Ver.)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보랏빛 방 안에서 인형과 거울 그리고 피규어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개성을 뽐내는 루셈블의 모습이 담겼다. 

루셈블은 데이 버전에 이어 나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향후 또 다른 콘셉트 포토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 전했다.

관계자는 컴백을 알린 루셈블이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날이 갈수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로 이뤄진 5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앨범 'Loossemble'에서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씨티디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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