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의 새로운 변신, 감성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뷰티풀 메이즈'로 선보일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드리핀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드리핀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보이 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드리핀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드리핀을 향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드리핀의 '뷰티풀 메이즈'는 사랑과 이별을 미로에 빗대어 표현한 동명의 타이틀곡부터 청량하면서도 두근대는 감정을 선사하는 '겟 라우드(Get LOUD)', 가상과 현실 속 두 자아의 고뇌를 담은 '블랙 미러(Black MIRROR)'까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사랑과 이별, 설렘과 고뇌를 반복하는 현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로 돌아온 드리핀은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에 걸맞은 안무로 무대를 꽉 채운다.  

전작과는 180도 다른 콘셉트로 대중 앞에 서게 될 드리핀은 '뷰티풀 메이즈'를 통해 자신들만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폭넓은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발매하는 앨범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드리핀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더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드리핀은 앞서 두 가지 버전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복잡한 건물을 배경으로 촬영된 첫 번째 재킷 이미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주얼한 스타일로 청춘의 패기를 보여줬다. 패션 매거진 화보를 연상케 하는 두 번째 재킷 이미지에서는 과감한 포즈와 눈빛 연기로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관계자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드리핀의 매력과 콘셉트 소화력, 포텐 터진 비주얼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몰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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