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TOP7, 세크라멘토부터 하와이까지 미국 투어

세계를 향한 트롯의 진격... '불타는 트롯맨' TOP7, 미국 투어 확정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세계를 향한 트롯의 진격... '불타는 트롯맨' TOP7, 미국 투어 확정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불타는 트롯맨' TOP7이 5월에 미국투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은 지난 20일 뉴에라프로젝트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와 함께 전해졌다. 공연 일정에 따르면, 오는 5월 11일 세크라멘토 캐쉬크릭을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투어를 통해 멤버들은 라이브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 및 토크 코너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에 전 세계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미국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멤버 중 한 명인 손태진의 6개 국어 능력과 손태진, 김중연, 에녹이 가진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을 통해 세계화에 도전할 예정이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2월 개최된 '불타는 트롯맨 TOP7-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개월의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후 미국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 중이며,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양준영 기자 press@mhns.co.kr

[사진 제공=  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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