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갈라쇼' 2회 , 한국-태국 월드컵 예선전 중계로 결방
경기 후 1회 재방송

 '미스트롯3 갈라쇼', 월드컵 예선전 때문에 결방?
 '미스트롯3 갈라쇼', 월드컵 예선전 때문에 결방?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미스트롯3 갈라쇼' 2회가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로 인해 21일 결방된다. 

TV CHOSUN '미스트롯3 갈라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미스트롯3'의 무대들을 다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는 트롯 요정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이 최초로 함께하는 합동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대학부가 부른 '오세요'와 뽕커벨이 부른 '꽃처녀'가 TOP7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그들만의 매력이 담긴 에너지 넘치는 흥겨운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또한, 미션마다 눈과 귀를 사로잡은 1위 무대들도 다시 선보였다. 제작진은 "TOP7을 비롯해 반가운 얼굴인 이수연, 윤서령, 복지은 등 '미스트롯3'를 빛낸 화제의 인물들도 깜짝 출연해 트롯 대축제를 함께 준비했다"고 전했다.

월드컵 중계로 아쉽게 결방했지만, TV CHOSUN 편성표에 따르면 축구 경기가 끝난 후 오후 11시 '미스트롯3 갈라쇼' 1회가 재방송된다.  

한편 한국과 태국의 경기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문화뉴스 / 서예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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