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배우 한소희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는 류준열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첫 공식 석상 모습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15일 하와이에서의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 상에 퍼지며 불거졌다. 당시 류준열과 한소희 양측은 열애 사실에 대해 즉각적인 인정을 하지 않았으며, 류준열 측은 하와이 여행이 "사진 작업을 위한 것"이었으며, "사생활 목격담에는 일정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소희는 "친한 친구들과 데뷔 후 첫 여행"이었다고 처음에는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후 상황이 급변하여 16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다.

이로써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개된 한소희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류준열-한소희, 열애 인정 후 한소희 홀로 입국...왼손엔 커플링?
류준열-한소희, 열애 인정 후 한소희 홀로 입국...왼손엔 커플링?
류준열-한소희, 열애 인정 후 한소희 홀로 입국...왼손엔 커플링?
류준열-한소희, 열애 인정 후 한소희 홀로 입국...왼손엔 커플링?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MHNspor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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