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나인우', '1박 2일'에서 새로운 이미지 변신
17일 저녁 6시 10분 방송

 

 '1박 2일' 나인우, '두뇌파' 등극...여수 여행지 속 새로운 매력 발산
 '1박 2일' 나인우, '두뇌파' 등극...여수 여행지 속 새로운 매력 발산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1박 2일'의 나인우가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두뇌파'로 거듭난다.

KBS 2TV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를 배경으로 한 '동백꽃 걸 무렵'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여행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장소에서 출발해 짝꿍과 함께 오프닝 장소로 모여야 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도착 순서에 따라 다른 혜택이 주어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빠르게 짝을 찾아 모이기 위해 치열한 눈치게임에 돌입한다.

특히 나인우는 이번 미션에서 예리한 추리와 빠른 사고로 주목을 받는다. 그동안 게임의 룰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그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 멤버들 사이에서 혼란을 야기시킨다.

평소와 다른 '브레인 나인우'의 모습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박2일'은 17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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