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10시 30분

'나솔사계'... 마음의 선택이 이끄는 사랑의 결말 /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나솔사계'... 마음의 선택이 이끄는 사랑의 결말 /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출연진들의 심경 변화가 두드러진다. 

14기 옥순과 남자 1호의 로맨틱한 관계 변화와 더불어 11기 옥순과 남자 4호 사이의 깊어지는 정서적 교류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기 옥순과 남자 1호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최종 선택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진심을 탐색하며, 각자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특히 남자 1호의 의미심장한 말과 14기 옥순의 핑크빛 고백이 교차될 때, 그들 사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한다.

'나솔사계'... 마음의 선택이 이끄는 사랑의 결말 / 사진= SBS Plus X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예고편 캡처
'나솔사계'... 마음의 선택이 이끄는 사랑의 결말 / 사진= SBS Plus X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예고편 캡처

반면, 11기 옥순과 남자 4호 사이에서는 또 다른 감동적인 순간이 펼쳐진다. 11기 옥순은 남자 4호의 입술이 튼 것을 보고 자신의 립밤을 꺼내 남자 4호의 입술에 발라준다. 11기 옥순의 작은 배려에 감동한 남자 4호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한다. 

이 프로그램은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한 프로그램으로, 기수 간의 벽을 넘어선 만남으로 인해 더욱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서예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SBS Plus, ENA]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