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19기 모솔들
13일 밤 10시 30분 SBS Plus, ENA

[나는 SOLO] 광수의 묵언수행과 눈물... 솔로나라에 무슨 일이?
[나는 SOLO] 광수의 묵언수행과 눈물... 솔로나라에 무슨 일이?

[문화뉴스 양문정 기자] SBS Plus와 ENA에서 동시 방영하는 '나는 SOLO(나는 솔로)'가 13일 밤 10시 30분 위태로운 러브라인과 함께 총체적 난국에 빠진 모솔 19기의 이야기를 담는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솔로'는 전국 기준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13일 방송되는 140회 예고편은 모두가 영수와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얼어붙은 정숙과 상철의 식사 자리를 보여준다.

다음으로는 굳건해 보였던 영자와 영수에게도 균열이 생겼음 보여주며, 위태로운 19기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는 SOLO] 광수의 묵언수행과 눈물... 솔로나라에 무슨 일이?
[나는 SOLO] 광수의 묵언수행과 눈물... 솔로나라에 무슨 일이?

또한, 2대1 데이트를 진행하는 영숙과 영철, 광수 사이에는 불편한 침묵만이 흐르고, 광수는 영숙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다. 이에 패널 데프콘과 송해나는 "왜 대답을 안 해"라며 어이없어한다. 이후, 인터뷰 도중에 눈물을 흘리는 광수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다.

과연 위태롭게 흔들리는 19기의 러브라인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까.

한편, 19기의 절체절명 로맨스는 13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양문정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SBS Plus, ENA]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