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한국 공식 앰버서더 활동

 

 

아이브(IVE)의 안유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의 우아함을 선사했다.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펜디(FENDI)는 지난해부터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안유진의 2024 S/S 여성 컬렉션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사진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적한 거리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안유진은 청초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차분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그레이 톤의 니트 투피스와 옐로우 미니 바게트 백을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유진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팬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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