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SDI 등 19개사 실시

2023년 하반기 삼성 공채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앞두고 감독관이 응시자 대상 예비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 사진=삼성 제공​​​​​​[삼성공채일정] 2024년 상반기 공채 실시...19개사 동참
2023년 하반기 삼성 공채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앞두고 감독관이 응시자 대상 예비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 사진=삼성 제공​​​​​​[삼성공채일정] 2024년 상반기 공채 실시...19개사 동참

 

[문화뉴스 남유진 기자] 삼성그룹이 11일부터 상반기 공개 채용을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공채 지원자들은 11일부터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접수 후에는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4월에, 면접이 5월에 실시될 예정이며, 이후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디자인 등 일부 직군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와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은 양질의 국내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2022년부터 5년간 총 8만 명의 인재를 채용하는 대규모 계획을 세웠다.

특히, 연구개발(R&D) 분야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국내 경력직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의 채용도 병행하고 있다.

문화뉴스 / 남유진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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