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 SM제공
샤이니 = SM제공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샤이니가 지난 24일과 25일에 걸쳐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일본 4개 도시에서 진행된 아레나 투어의 마지막 공연으로, 이틀 간의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샤이니는 이번 공연에서 '셜록'의 일본어 버전을 포함해 총 28곡을 3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샤이니는 다가오는 내달 2일 싱가포르와 16일 홍콩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