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르메F&B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 ‘메종 드 구르메’ 삼청 그랜드 오픈
- 한옥 카페 컨셉으로 꾸며져 유럽의 미식 경험과 어우러진 환상의 마리아주 선사
- 영국 히긴스 커피, 이즈니 생메르 아이스크림 등 다채로운 카페 메뉴 구성

[문화뉴스 / 최규호 기자]  유러피안 푸드 마켓 리더 구르메F&B코리아가 플래그십 스토어 ‘메종 드 구르메(Maison do Gourmet)’ 삼청을 그랜드 오픈한다.

‘메종 드 구르메’는 '구르메의 집'이라는 의미로 유러피안 식문화 경험 확산을 리딩하는 그로서리 브랜드다. 지난 2021년 첫 번째 매장인 메종 드 구르메 압구정점을 오픈했으며 이즈니 생메르 브랜드 제품을 비롯하여 구르메 F&B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서양 식자재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구르메F&B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 ‘메종 드 구르메(Maison do Gourmet)’ 삼청
구르메F&B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 ‘메종 드 구르메(Maison do Gourmet)’ 삼청

오는 1월 1일 오픈하는 메종 드 구르메 삼청은 메종 드 구르메의 두 번째 매장으로 한옥카페 컨셉으로 꾸며졌다. 유럽 식문화에 관심 있고 익숙한 삼청동 거주민과 K-컬쳐에 관심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럽의 미식 경험과 한옥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완성한 환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할 방침이다. 안국역과 도보 20분 거리에 있으며 삼청동 문화거리 근방에 위치해 있다.

특히 영국 로열 워런티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커피인 영국 에이치알 히긴스 커피 원두와 에이치알 히긴스 원두를 베이스로 한 커피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이즈니 생메르 아이스크림 메뉴 등 해외 유명 식자재 브랜드를 메뉴에 접목시켜 유럽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 컨셉으로 운영된다.

또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영국 에이치알 히긴스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 1잔 또는 에이치알 히긴스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추가로 마련했다.

구르메F&B코리아 관계자는 "메종 드 구르메 삼청은 고즈넉한 한옥에서 유러피안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감성 공간이다"라며 "향후에도 메종 드 구르메는 특정 타깃과 상권에 맞는 컨셉으로 확장하여 개점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에 새로운 'Gourmet Culture'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르메F&B코리아는 LF계열 식품회사로 치즈, 버터, 오일, 소스, 캐비어, 푸아그라 등 유러피언 식자재와 커피, 키친, 리빙 카테고리 제품을 수입 유통하는 회사다. 1998년 설립 후, 20여 년 동안 1,000여 종이 넘는 프리미엄 유럽 식자재를 엄선해 국내에 소개하며 유러피언 푸드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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