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명호]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오늘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콘서트 '뒤끝'을 개최하며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콘서트 '뒤끝'은 이승윤이 올해 데뷔 첫 전국 투어 콘서트 '도킹'과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선보이는 것으로 다양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승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꿈의 거처'를 비롯한 다양한 히트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승윤의 소속사 마름모는 "올해 새 앨범 발매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가 팬들과 연말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윤은 이번 콘서트 '뒤끝'을 통해 한 해의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이승윤의 2023년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백명호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