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선천적이거나 무리한 다이어트, 출산 후 모유수유 등으로 인하여 작은 가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2030 여성들이 많다. 특히 가볍고 얇은 옷차림을 입게 되는 요즘 같은 시즌의 성형외과는 가슴성형을 결심한 여성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가슴성형 중에서도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이 가장 대중화 되어 있다.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보형물의 크기와 형태도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의 체형이나 피부 특성, 취향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라프린 박병춘 원장은 “마이크로탄 보형물을 이용한 공주가슴성형은 가슴 내부에서 보형물과 조직의 유착이 빠르게 이루어져 수술 후 가슴의 촉감과 움직임이 보다 자연스럽고, 일반적인 가슴부터 처진 가슴, 재수술, 재건수술에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더하여, “공주가슴성형은 일반적인 가슴성형에 비해 새로운 혈관이 빠르게 생성되기 때문에 가슴 내부 공간에서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 길고 고통스러운 회복기간을 단축시키고, 통증 또한 크게 절감됐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도움말] 박병춘 (라프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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