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동 위해 임직원 1000여 명이 직접 만든 교통안전물품 전달​​

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4일 인천시 지역사회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1000여 명의 임직원이 직접 만든 교통안전물품(키링)을 전달했다.

​이번 교통안전키링 제작 봉사활동은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자 기획됐다. 교통안전키링은 비오는 날 또는 야간통행 시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야광 장식 블럭과 빛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여 시야 확보가 어려운 저녁시간에 키링을 착용한 아동들이 쉽게 눈에 띄어 교통사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1,000개의 교통안전키링은 인천지역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4일 500개가 전달되었고,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나머지 5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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